설악산 마산봉

지금은 페허가 되어 있는 알프스리조트 스키박물관에서

2011.6.3 11:40 산행시작 흘리계곡~물구비계곡 합수점~마장터~

대간령 -백두대간 신선봉과 마산봉 중간지점- 까지에 이어서

이곳에는

대간령~암봉~병풍바위1,058m~마산봉1,052m~알프스리조트까지

구간중 마산봉~알프스리조트 구간은 사진에 담지 못하고

대간령-암봉-병풍바위-(산행코스이탈)-물구비계곡으로 하산하는

중간지점 까지입니다

여기서 고성군과 설악산국립공원에 한 말씀

병풍바위1,058m 마산봉1,052m 그러하니

마산 정상은 병풍바위를 마산 정상이라 하고

마산봉은 마산 주봉이라 하면 어떨지???

그리고

흘리계곡과 물구비계곡 갈림길하고, 소간령 갈림길

병풍바위 정상에 안내표지판을 하나 세워 두면

더 좋을 텐데 하고 생각해 봅니다

이곳에 올린 모든사진은

클리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

2011.6.3 13:35 대간령750m -마산봉과 신선봉 중간지점-



2011.6.3 13:57 중식후 암봉-병풍바위-마산봉 쪽으로

2011.6.3 14:09


2011.6.3 14:20


2011.6.3 14:21 너덜지대에서 본 신선봉

2011.6.3 14:22 우리가 올라온 물구비계곡


2011.6.3 14:23

2011.6.3 14:25 철쭉꽃이 -- 건너편 마산봉

2011.6.3 14:25

2011.6.3 14:26 암봉정상에서 본 景觀들 -아래 같음



2011.6.3 14:30




2011.6.3 14:35



2011.6.3 14:36




2011.6.3 14:37

2011.6.3 14:38




2011.6.3 14:40

2011.6.3 14:40 너덜지대에서 "셀프" 한장





2011.6.3 14:42 암봉정상에서 건너다 본 신선봉

2011.6.3 14:59 병풍바위봉을 올라가기 전


2011.6.3 15:22




2011.6.3 15:27

2011.6.3 15:31 병풍바위 정상

2011.6.3 15:31 병풍바위1,058m 정상에서 주변 경관을 -아래 사진들 같음



--이곳 병풍바위봉에서 마산봉으로 가는 길을 찾아 내려가야 했는대--그 갈림길을 못보고--

2011.6.3 15:31



2011.6.3 15:33 병풍바위 능선 아래로 마산봉가는 길이 있는대, -능선길로 앞에 가는 대로 따라 내려가 문제 발생-




2011.6.3 15:59


2011.6.3 16:01 능선으로 내려가는 길은 있는대 ??

마산봉으로 가는 코스가 아닌 흘리계곡쪽으로 내려가고 있는 상태,

여기서 병풍바위로 되돌아가서 마산봉길로가는것을 생각했지만이를 포기하고

능선을 따라 계속하산하여 흘리계곡~알프스리조트로 가는 것이 상책




2011.6.3 16:23 능선길에서 급경사 지대를 내려 가면서

2011.6.3 16:23 저 건너봉이 마산봉?? 인대 좌측 계곡으로 하산 할 수 밖에


2011.6.3 16:44 나무속은 썪어없어지고 양옆으로 갈라저 크고 있는 나무 -아래 사진같음-




이제부터 디카를 집어 녛고 오직 하산에 주력--내려 가는 길이 편하지 않으니---

능선을 따라내려가 닿은곳은 흘리계곡에서 물구비계곡 합수지점에서 마장터쪽 위 계곡이라--

여기서 계곡을 따라 내려가다 흘리계곡과 물구비계곡 함수점 바로 위쪽에서

우측으로 계곡을 건너 흘리계곡으로 --

이곳에서 도 하산지점까지는 50여분 정도 소요 될텐대 --

11명중 6명이 뭐가 급한지 앞서들 갔는대 보이지 않아--

전화연결도 안되--그래 서둘러 하산지점까지 가서 보니--

예상했던대로 계곡을 건너 흘리계곡으로 오지 않고

물구비계곡으로 내려가 해매는 것으로 간주 하고

전화 연락을 시도하며 물구비계곡 합수점으로 마중 나가 다--

전화가 연결되 원격조정하며 물구비계곡 합수점 다 가서야 합류

이렇게 하여 해가 서산에 넘어 갈때 산행 완료---

40명중 29명은 정상적으로 다 마산봉을 거처 하산했는대

후미11명은

병풍바위 위에서 하산로를 다 살펴보지 않고

병풍바위능선으로 앞서가는 분들을 따라간 것이 1차 실수--

그렇게 하산중

또그중 6명이코스를 이탈 한 것이2차 실수---여기서 1시간여 지체됨--

흘리계곡에서~물구비계곡~마장터 ~대간령 까지 가는 대

셀수 없을 만끔 계곡을 건너갔다 --왔다 하며

산행 하는 맛 아주 좋았는대 --

다음기회에 이곳을 한번 더 갈 것을 기대 하며--

오늘 함께 해 주신 분 들 감사합니다

매여울산악회 회장 조강웅 올림

Posted by 조강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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