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 45주년 1월29일 여행을 어디로---

2012. 1.28 주유소에서 가득 체우고

11시 수원을 출발하여 치악산휴게소에서

간단히 중식을--풍기I/C로 나와 영주~봉화~영양

~울진 백암온천에 16시경 도착 -주행거리 295km 5시간-

보기에 "원조"표시가 되어 있는 ㅇㅇㅇ호텔에

-침대 객실(89,000원)에 들어가 보니 침대가 너무 적어 --

온돌방으로 바꿔(69,000원)짐을 풀고

온천욕을--

시설은 ---하지만 물이 좋아 뜨거운 욕탕에서 온천욕을 하고

구내 식당에서 한식(정식1만원)으로--

그리고--

객실에 들어 갔더니-미지근한 방바닥에 --한기로 가득찬--의시시한 객실--

프론트에 전화---기다려도 방바닥은 따뜻해지는데 온몸이 오그라들어--

안 되겟다-- 호텔을 옮기기로 하고 짐을 챙겨--

나가려 하는데 대실료 3만원을 공제하고 ---취소 한다고--

그래도 나가려 했으나 --집사람 의견을 존중해서--

그래--하룻밤 덮어 쓰고 견디기로---

윗풍이심해--옷을 다 입고--

그렇게 28일을 보내고

백암온천지역에 있는 호텔이 이렇게 객실관리를 할 수 밖에 없는 지?

에너지 절약?? 그 건 아니지 않는가??

다음에

백암온천가면ㅇㅇㅇ호텔 안 들어 가면 될 것이고---

아침에 해돋이를 보고

금요산악회 2월24일 산행지로 하기로 한

백암산 산행 들머리를 확인하고

울진해안길을 돌아 --

죽변항에서 대게 1box(15마리-10만원)트렁크에 넣고

가자미매운탕(25,000원)맛있게--늦은 아침식사를--

오징어(5마리-1만원)회 떠가지고 오면서 휴게소에서--중식--

이렇게 1박2일 결혼45주년을 기념--

<수원~백암온천 295km 5시간, 백암온천~수원370km 쉬어가며 7시간>

디카에 담아온 사진입니다

2012. 2. 5. 7:55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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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. 2. 5. 10:00


2012. 2. 5. 10:01

죽변항도착하여 대게를 사서 차 트렁크에--

가자미매운탕으로 늦은 아침식사를 하고--

죽변어항을 둘러보고--


2012. 2. 5. 11:27




2012. 2. 5. 11:28


2012. 2. 5. 11:29

죽변 회센터에서 오징어 5마리에 1만원 회를 뜨고--출발--


2012. 2. 5. 13:09 옥계휴게소


2012. 2. 5. 13:10


2012. 2. 5. 13:12


2012. 2. 5. 13:13


2012. 2. 5. 13:13 셀프 한장 남기고


2012. 2. 5. 14:37 평창휴게소에도착 --승용차 안에서-- 늦은 중식후 수원으로


----17시경 수원도착 1박2일 45주년 마무리---

Posted by 조강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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