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25 지난지 4년 인가?
국민학교4학년때 소풍간다고
모두무장-해리-선운사까지 김밥을 허리춤에 매고
아침부터 해가 질때까지 하루종일 걸어서 선운산에 도착
진흥굴을 보고 선운사 만세루 마루바닥에서
모두 함께 자고
다음날 아침에 다시 걸어서 출발지로 가는대
선운사에서 고창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면서
또 해가 질때까지 걸어서-고창에-
그 다음날 버스를 타고 집에온 것이 최초 선운사--
그렇게 선운사를 처음 가 본후로 --
이제 50여년이 더 지난 지금에는
선운산 각 등산로를 다 누비고 다니며
열번도 더 가 본 곳인데
가 볼때 마다
야 !이렇게 좋은곳일가 하는 맘--
이번에는
우리들산악회에서
강원도 인제 방태산1,444m을 가려고 출발하는대
강원영서지역 호우 주의보--
그래서 월악산을 갈가, 내장산? 하다가
가면서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된 그 곳을 보고
선운산 산행을 하기로 --
수원에서 8시(시청기준)출발--새만금방조제-고창해리-
배맨바위-낙조대-천마봉-선운사 코스 산행
산행초입에서 본 상사화 와 배맨바위 --
그렇게크게 보였던진흥굴이--
진흥굴 옆에 있는 600여년이 됐다는장사松--
산행코스를 따라 산행중 디카에 담아온 사진입니다
사진량이 많아
새만금방조제-전북 고창 해리 -배맨바위~낙조대까지를 2-1집으로
낙조대에서-천마봉-선운사까지를 2-2집으로 나눠올림니다
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크기(3M)로 볼 수 있습니다
2010.9.10 10:03 부여백제 휴게소
2010.9.10 10:55 새만금방조제 군산쪽에서 진입
2010.9.10 11:09
2010.9.10 11:14
2010.9.10 11:34 방조제 통과
2010.9.10 12:38 해리에서 심원가지 전 저수지 옆에서 산행시작
2010.9.10 12:41 외롭게 홀로 핀 상사화
2010.9.10 12:47 숲사이로 "줌인" 배맨바위
보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배맨바위
2010.9.10 13:05 청룡산
2010.9.10 13:12 배맨바위 쪽으로 산행
2010.9.10 13:18 배맨바위 정상
2010.9.10 13:21
2010.9.10 13:22 중식
2010.9.10 13:43 배맨바위
2010.9.10 13:58
2010.9.10 14:06
2010.9.10 14:08
2010.9.10 14:09
2010.9.10 14:10 낙조대
새만금방조제~전북 고창해리 산행시작
-청룡산-배맨바위-낙조대까지 2-1집 이였습니다
다음은 낙조데에서 - 천마봉 -선운사까지 2-2집으로 이어 집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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