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는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을 하고

오늘은 마음이 한가해서

먼 옛생각에

강화도를 찾아 나서--

40여년 전 공무원 초년시절에 살앗던 그 집을 가 보고 싶어서--

내 살앗던 그집

다행이 그집으로 들어가는 주인을 따라 들어가 볼 수가 있어서--

그 집 그 방 부억이 그대로 남아 있어

그래

디카에 담아 봤습니다

그리고 강화 황산도로 가서

생선회로 중식을--

오는길에 대명항에 들려 세우 꽃게 간제미 등을 사다가--냉동실에 체우고--

이렇게 강화 나들이--

종종 생각 날때 또 어느곳을 --찾아-

2010.9.25 강화 관청리 1969~1970년사이 1년여 살았던 집

주변은 다 바뀌었는대 이 집만 그대로





강화 황산도



강화초지대교

황산도 횟집







김포 대명항 -대명포구














살아 있는 꽃게는 1kg에 15,000원

세우 1말에 15,000원 간제미 1kg 7,000원

지나는 길에 한번씩 들러 보는 것도 좋겟대요


Posted by 조강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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